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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해외투자

베트남 빈그룹(BINGROUP) 파악하기

by Hs투자자 202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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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을 알기 앞서 베트남부터 먼저 살펴보면 베트남의 주요 도시는 2개로 수도 하노이(23%)와 경제중심지 호찌민(18.5%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 이외에 베트남 북부의 북중 산간지역(13%), 긴 해안선을 끼고 있는 북부 및 남중부 해안지역(21%), 달랏이 포함된 중앙 산간지역(6%), 메콩강 삼각주 지역(18%) 6개의 경제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언어는 베트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면적은 3,312만 대한민국의 3배 정도 되는 크기이며 인구는 9,646만 명으로 대한민국의 2배 수준이다. 베트남의 인구는 9,646만 명으로 세계 인구 순위로는 15위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무조건 인구가 많다고 경제 사회 발전에 유리한 것은 아니다. 인구 보다 중요한 것은 연령 분포인데 발전 가능성이 높으려면 25세~ 49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야 한다. 




<대한민국> 2015~2025년 연령별 인구

2015년 

0세 ~ 14세 13.6% / 15세 ~ 29세 19.5% / 30세~ 44세 23.6% / 45세 ~ 59세 24.6% / 60세 ~ 74세 13.2% / 75세이상 6.3%


2016년

0세 ~ 14세 13.3% / 15세 ~ 29세 19.3% / 30세~ 44세 22.9% / 45세 ~ 59세 24.9% / 60세 ~ 74세 13.2% / 75세이상 6.3%


2018

0세 ~ 14세 12.6% / 15세 ~ 29세 19% / 30세~ 44세 22% / 45세 ~ 59세 25% / 60세 ~ 74세 14.8% / 75세이상 6.3%


2020년

0세 ~ 14세 12% / 15세 ~ 29세 18.2% / 30세~ 44세 21.4% / 45세 ~ 59세 25% / 60세 ~ 74세 16.3% / 75세이상 10.3%


2025년

0세 ~ 14세 10.6% / 15세 ~ 29세 15.7% / 30세~ 44세 20.9% / 45세 ~ 59세 24.3% / 60세 ~ 74세 20.1% / 75세이상 13%



<베트남> 2015~2025년 연령별 인구

2015년 

0세 ~ 14세 23.26% / 15세 ~ 29세 26.15% / 30세~ 44세 23.26% / 45세 ~ 59세 17.21% / 60세 ~ 74세 7.03% / 75세이상 3.25%


2016년

0세 ~ 14세 23% / 15세 ~ 29세 25% / 30세~ 44세 23% / 45세 ~ 59세 17% / 60세 ~ 74세 7% / 75세이상 3.25%


2018년

0세 ~ 14세 23% / 15세 ~ 29세 24.7% / 30세~ 44세 23.5% / 45세 ~ 59세 17.5% / 60세 ~ 74세 7.8% / 75세이상 3.3%


2020년

0세 ~ 14세 23% / 15세 ~ 29세 20% / 30세~ 44세 23% / 45세 ~ 59세 18% / 60세 ~ 74세 9% / 75세이상 3.2%


2025년

0세 ~ 14세 22% / 15세 ~ 29세 20% / 30세~ 44세 24% / 45세 ~ 59세 18% / 60세 ~ 74세 11% / 75세이상 3.4%



베트남은 인구 황금기를 맞이하는 반면에 대한민국은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 예상이다. 경제발전의 주된 요인인으로는 기술진보, 자본축적, 인구증가 등이 있다. 인구증가 중에서도 청년층의 인구증가가 경제발전의 주된 요인이 된다.


빈그룹 베트남 시장 모든 것을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INDUSTRY쪽으로는 VINFAST(자동차), VINSMART(IT) / TECHNOLOGY 쪽으로는 VINTECH(기술관련) / SERVICES 쪽으로는 VINHOMES(부동산), VINPEARL(호텔, 숙박), CINCOM(쇼핑몰), VINSCHOOL(학교), VINFA(제약), VINMEC(의료), VINMART(마트,편의점), VINID(빅데이터), VINPRO(전자제품), VIN UNIVERSITY(대학), VINECO(농산물) 등 이 있다. 


빈그룹은 지역의 주요 기술, 산업, 서비스 그룹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지속적적으로 혁신하고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추구하고 있다. 그 결과 수많은 자회사를 거스르는 베트남의 기업 빈그룹이 탄생된 것이다. 빈그룹은 전력적 인적자원과 환경, 공동체를 중요시하는 기업임을 알 수 있다. 인적 자본을 성공적인 조직의 핵심 요소이자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간주한다고 한다. 또한 지식과 전문 자격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기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을 통해 사람들의 발전에 특히 중점을 둔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빈그룹은 환경을 지속 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부동산 및 접대를 선도하는 리조트, 쇼핑몰, 사무실 및 주거용 건물의 설계, 건설, 개발 및 운영 중에 환경 보호를 보장하는 것의 중요성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수많은 회사, 투자 기관에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는 막연하게 1990년대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를 떠올리며 베트남의 삼성전자로 유명해진 빈그룹 딱 여기 까지다. 베트남은 누구나가 투자처로 좋게 생각한다고 한다. 그럴수록 더욱더 면밀히 분석하고 공부해서 남들이 짚지 못하는 리스크를 찾아낸다면 엄청난 투자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 7세~18세 사교육시장 확대가능성 

ex) 19세~25세 계속해서 늘어나는 대학생, 부족한 대학교육

ex) 영유아 증가로 인한 영유아 소비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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