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투자 파악하기:: 풍력, 원자력, 태양광, 물

“테슬라의 CEO 엘런 머스크는 단순히 세상에 혁신적인 아이템을 선보이고 싶어서 전기자동차를 만든 것이 아니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전기차를 만들고자 했다. “

“파타고니아의 CEO 이본 쉬나드 영국을 기반으로 하는 환경단체 WRAP에 따르면, 옷을 9개월만 더 사용해도 관련된 탄소, 폐기물이 각 각 20~30%씩 줄어든다. “

임팩트 투자

사회나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나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수익도 추구합니다. 예전의 임팩트 투자는 재무적 수익보다는 사회적 가치 우선 투자의 성격이 켰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 수익률 더 나아가 투자 자금 회수의 불확실성이 컸습니다. 그래서 영리를 추구하는 단체는 접근하기 꺼려했을 것이고 개인들은 접근할 생각조차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임팩트 투자가 활성화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대는 계속해서 변화하면서 세대도 변화되고 있다.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시대가 변화하고 있고 소비 또한 단순히 실용성이나 필요에 의한 소비에서 신념에 따른 소비를 통하여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신념들이 에코, 그린, 친환경으로 시선이 옮겨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는 친환경차, 탄소 배출 관련 사업, 원자력 관련 사업, 태양광 관련 사업, 풍력발전 관련 사업, 2차 전지를 통한 일회성을 반영구적으로 사용합니다.

 

친환경차

친환경차의 경우에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이산화탄소 등 해로운 배출가스를 내뿜지 않는 무공해 또는 저공해 동력 시스템을 장착한 자동차로 전기차(EV), 수소 연료차(FCEV) 등이 있습니다. 소비로서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탄소배출권 거래까지 동원하여 지구온난화를 진압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CSS 시스템을 이용하여 화석연료의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등을 포집하여 장기간 안전하기 저장하는 기술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2차 전지

한번 쓰고 버리는 일반 1차 전지와는 다르게 전기를 충전해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2차 전지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고 2차 전지는 자동차만 아니라 전동 휠체어, 공구, 골프 카트, 전기 자전거 및 전동 지게차와 같은 곳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계속해서 크기와 수명을 늘리기 위한 기술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그밖에 원자력, 물, 태양광 관련 산업들이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판 뉴딜

최근 한국판 뉴딜정책 종합계획을 통해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임팩트 투자의 시대가 열렸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친환경, 저탄소 등 그린경제로 전환 가속화 (모빌리티, 에너지, 기술 등 친환경 산업)

 

두 번째

녹색산업 육성, 녹색선도 ( 유망 기업 육성 및 저탄소, 녹색산업), R&D, 금융 녹색혁신 기반 조성

 

세 번째

도시 공간 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 공공시설 제로에너지화 ( 그린 리모델링, 그린 스마트 스쿨), 국토, 해양, 도시 ( 스마트 그린도시, 도시숲, 생태계 복원), 물관리 체계 구축 ( 스마트 상수도, 스마트 하수도 )

 

네 번째

저탄소, 분산형 에너지 확산 ( 신재생 에너지 ), 스마트 그리드 구축 ( 스마트 전력망, 친환경 분산 에너지 ), 신재생 에너지 확산 기반 구축 ( 풍력, 태양광 ), 전기차, 수소차 보급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