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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폴리매스 [한계를 거부하는 다재다능함의 힘]- 와카스 아메드

by Hs투자자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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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매스 

폴리 매스란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출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가리키며 다 차원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전인적 차원에서 최적의 능력을 발휘하여 자아를 실현하고 더 나아가 진정한 폴리 매스들은 보통사람 이상으로 방대하고 종합적인 사고와 방법론까지 지닌 사람으로 정의한다. 

 

이들의 특징은 통합적 사고 아래 자아를 추구하기 때문에 연관 없어 보이는 분야들을 연결해서 돌파구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책에 나오는 폴리 매스의 유형은 지도자형 폴리 매스, 킹 메이커형 폴리 매스, 혁명가형 폴리 매스, 교육가형 폴리 매스, 신비주의자형 폴리 매스, 탐험가형 폴리 매스, 과학자형 폴리 매스, 예술가형 폴리 매스, 기업가형 폴리 매스, 박애주의자형 폴리 매스형 등이 있다고 한다. 나는 어떤 폴리 매스가 되고 싶은지 생각하면서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를 보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는 가능한 한 빨리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하도록 만들고 다른 분야로는 눈을 돌리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부모, 교육기관, 고용주, 정부, 사회 시스템 자체가 이러한 사회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저자의 제안

 

"사고방식을 개혁하라"

모든 인간은 호기심이 많고 창의적이고 변화무쌍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 사고방식에 스며든 독소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타고난 호기심, 창의적 사고, 변화무쌍한 기질은 사라지고 말 것이다. 인간만의 특혜를 지키기 위해서 사고방식을 개혁해야 한다. 

 

우리의 사고방식을 재구성하기 위한 방법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능력인 개성

 

경계를 짓지 않고 중단 없이 탐구하는 능력인 호기심

 

다양한 자질을 배양하고 연습하고 최적화하는 능력인 지능

 

여러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넘나드는 능력인 다재다능함

 

서루 무관해 보이는 영역들을 연결하고 종합해 창의적 결과물을 도출하는 능력인 창의성

 

다양한 지식의 갈래를 통합해 "전체"를 그리는 능력인 통합적 사고 

 

위의 자질을 발견하고 활성화할 때 우리 안에 잠든 폴리 매스가 깨어날 것이다.

 

 

1. 개성

"자신의 개성을 파악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더 나아가 주변에서 미친 사람 소리를 들을 각오하라 말한다. 전통적이고 공식적인 방법을 거부한다는 것은 두렵고 자칫하면 주변에서 소외당할 수도 있지만 홀로 서는 방법을 배움으로 최적의 자아를 실현할 준비가 된다고 말한다. 남의 이해를 희생시키는 이기심이 아닌 초점을 나로 잡고 사회적 자유, 지적 자유, 영적 자유 등의 나만의 자아를 성찰하자

 

2. 호기심

"호기심은 우리를 새로운 길로 이끈다."

호기심은 사람이 타고난 특성 중 하나이며 이 특성은 폴리 매스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 또한 다양하며 보다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현실에 안주하고 무지한 채로 살게 되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삶을 통제하는 능력을 잃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자 

 

3. 지능

" 재능 있는 사람은 한 가지 일만 잘하는 경우는 없다."

 

4. 다재 다능성

" 다재다능한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관심 분야를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

다재 다능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열린 마음으로 대응해야 한다. 현재 급변하고 있는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변화에 열망해야 한다. 

 

5. 창의성

"지식보다 상상력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창의성이나 창의적 잠재력이 있다고 한다. 다만 혁신적인 사람이 보통사람에 비해 훨씬 폭넓게 활용하고 보다 다양한 기술을 배양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6. 통합성

통합적 사고를 갖기 위해서는 대상이나 현상을 둘러싸고 있는 큰 그림 안에서 의미를 파악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개성, 호기심, 지능 , 다재 다능성, 창의성, 통합성은 확고한 자기 신념과 현실감각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일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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