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1995년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되었으며 1999년 코스닥시장에 사장하였고 2014년 카카오와 다음이 합병하게 되면서 추가상장을 한 후 사명을 다음카카오로 변경하였다. 그 후 2015년 다음카카오에서 카카오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7년에는 코스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신규상장 하였고 2018년 카카오M과 합병 후 추가상장을 하였다. 2020년 8월 21일 기준 시가총액은 32조6,532원을 기록하고 있다.
카카오의 주요 사업은 누구나 다 이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을 포함한 모바일서비스이다. 모바일 서비스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광고, 게임, 음악, 커머스, IP비즈니스, 모빌리티, 결제, 쇼핑 등이 있다. 이 모두 카카오톡이라는 메신저를 통하여 사업영역을 빠르게 성장시켰으며 지금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13만 원이었던 카카오 주식이 2020년 8월 21일 기준 3배 가까이 올랐다. 많이 오른 이유는 바로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와 코로나 19로 인하여 4차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카카오가 가장 신경 쓰고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업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는 온라인광고 부문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는 디지털 기술 및 디바이스, 인프라 환경이 갖춰진 시대에 살아가고 있고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빠르게 성장한다는 것은 사용자들의 미디어 소비 행태의 변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 통신광고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온라인 광고시장 특히 모바일 광고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했고 대기업만이 아닌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까지 모바일 광고를 이용하는 시대이다. 그 이유는 온라인, 모바일 광고산업은 전통적인 매체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고 효과 특정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게임 부문이다. 카카오는 현재 PC게임 쪽으로는 검은 사막, 배틀 그라운드, PC 퍼블리싱 등이 있으며 모바일 게임 쪽으로는 달빛조각사, 가디언 테일즈, 그랜드 체이스, 뱅드림 걸즈 밴트 파티, 프린세스 케넥트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구축하였다. 게임 산업은 특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지만 성공적으로 시장에 상용화가 이루어진다면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콘텐츠 부문이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만화, 소설, 문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용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일본에서 상장 준비 중인 카카오재팬의 웹툰 서비스인 피코다는 일본 서비스 전체 매출 순위에서 4등이라고 한다. 이런 ? TOP10 중 6~7개는 한국 웹툰이라고 한다.
네 번째는 모빌리티 부문이다. 카카오택시, 카카오 대리, 카카오주차, 카카오내비 등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동수단에 대한 수요를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의 결합으로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광고, 게임, 콘텐츠, 모빌리티 즉 서비스가 돈이 되며 카카오톡 사용자가 더 늘어나기는 힘들지만, 그 외 비즈니스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카카오 성장성이 기대되는 회사
카카오M
음악 콘텐츠 기획 및 유통업체, 멜론 서비스,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사업을 하고 있음. K-드라마, K-POP 등 K- CULTURE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가장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카카오모빌리티
현재까지 차량은 소유의 개념이지만 점점 시대가 변화되고 있고 추후에는 차량은 소유대상이 아닌 공유의 대상으로 바뀔 것 같다는 생각에 카카오모빌리티 또한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이라 생각한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의 게임 전문 계열사로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사업확장이 기대되는 회사라고 생각한다.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웹 소설, 드라마, 예능, 책 등을 서비스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플랫폼이며 다음 웹툰도 같이 서비스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 청구서, 송금, 멤버십까지 이용 가능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핀테크 서비스이다.
카카오재팬
일본에서 상장을 준비 중이며 픽코마라는 웹툰 서비스가 시장 가치 평가가 급상승 중이라고 한다.
그 외 카카오아이 엑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카카오 브레인, 카카오상거래,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카카오메이커스, 카카오벤처스, 카카오 키즈, 그라운드X, 이미지온, 링키지랩, 디케이테크인, 디케에 비즈니스, 디케이서비스, 디케이아이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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