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닉스 파악하기 :: 자율주행, IOT보안 관련주

라닉스

라닉스는 비메모리 반도체 칩을 설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타깃 산업은 자율 주행 자동차와 사물 인터넷이며 좀 더 자세히 들어가면 자율주행 무선통신 사업과 사물인터넷(IOT) 보안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현재는 자율주행 차량용 통신의 기반이 되는 보안부문과 차량 사고 방지를 위한 전파 기능 등을 차량에 추가하는 보안과 엮여 있지만 추후 자율 주행 즉 자동차만이 아닌 사물인터넷(IOT)과 연관된 모든 산업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IOT와 연관된 모든 산업에 보안은 필수적입니다.)

현재 IOT보안과 관련하여 이렇다 할 매출이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KCMVP인증획득으로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련기사 “라닉스, 사물인터넷(IOT) 보안 칩 KCMVP 인증 획득, 2020년 5월 11일)

 

 

국내 암호모듈 검증 규격(KCMVP[Korea Cryptographic Module Validation Process])

현재 라닉스는 IOT 디바이스용 수동적 방어 보안 칩은 KCMVP 인증을 획득하였고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플랫폼 보안, 네트워크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지원하는 ALL-IN-ONE 보안 칩을 개발하여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도 보안 평가를 위한 공통 평가 기준의 EAL4+등급의 인증 획득을 위한 시험평가 자료를 완료하고 외국 인증기관과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합니다.

 

 

지분관계

라닉스 지분관계

 

 

임원 현황 

대표

최승욱 / 62년생 / 성균관대 물리학 석사 (서두로직, 실리코니어, 서두인칩)

 

CFO

박의순 / 66년생 / 인하대 자원공학과(실리 코니어)

 

개발 임원

이병헌 / 61년생 / 중앙대 전자 통신공학 석사 (LG전자 그룹장, 연구소장)

남승현 / 63년생 / 연세대 전자공학 박사 (연구소장)

 

연구임원

이노형 / 70년생 / 카이스트 정보통신공학 석사(서두 로직,

정홍구 / 69년생 / 청주대 전자공학 석사(서두 로직,서두인칩)

이태원 / 71년생 / 인천대 전자공학 석사 (LG전자)

김대현 / 71년생 카이스트 석사 (ETRI, 삼성전자, 동부하이텍)

한기천 / 73년생 / 포항공대 전자컴퓨터공학 박사

황영식 / 69년생 / 동국대 반도체과학 석사

박경철 / 73년생 고려대학교 전산학 석사

 

실리 코니어와 서두 로직,서두인칩의 사람들과 함께 라닉스를 설립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임원 구성이 개인적으로 어벤저스 급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 연혁

 

2003년 라닉스 설립

최승욱 대표는 라닉스를 설립하기 전에 서두 로직에서년간 연구원 생활, 5년간 실리 코니아에서 연구소장 다시 서두인칩으로 돌아가 1년 후 주역들과 라닉스를 설립

 

(서두로직 : 주문형 반도체 및 반도체를 설계하는 cad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1990년대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싹을 틔운 팹리스 1세대 주역들 중 한 명이었던 것으로 생각한다.)

(실리코니아 : 첩단기술 연구소)

 

2004년 DVB-S 용 CAM SOC 상용화

DVB-S는 Digital Video Broadcasting - Satellite 위성 디지털 영상 방송 -시스템 온 칩을 말한다.

 

2007년 DSRC SOC 상용화 (하이패스용)

DSRC SOC는 Dedicated shor-range communications 자동차 전용의 근거리 전용 고속 패킷 통신 시스템을 말한다. 근거리 무선통신 방식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도로 통행요금 자동 정수 시스템을 통신모율로 사용되고 있다. 2018년 하이패스용 DSRC SOC ( Maat-v)로 국내 시장의 90%를 먹고 있다고 한다.

 

 

2008년 DVR 용 H.264 코덱 상용화

Digital Video Recorder 디지털 영상 저장장치는 동영상 압축 규격의 하나로 고선명 비디오의 녹화, 압축, 배포를 위한 가장 일반적이며 데이터 압축 효율이 높다고 한다.

 

2001년 WAVE Modem/MAC 1차 시제품 개발

차량 간 통신 표준인 웨이브는 V2X 기술의 하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V2X는 4차 산업혁명의 차량 사물 통신을 말한다.

 

2012년 금융 결제용 Micro SD Controller 상용화

 

2013년 휴대폰 배터리 인증칩 상용화

 

2014년 모바일 지불경제용 SD Controller 상용화

 

2015년 하이패스용 DSRC SOC 상용화, WAVE Modem/mac 2차 시제품 개발, IOT 저전력, 경량화 보안 칩 개발

 

2016년 중국 ETCS 용 DSRC SOC 개발

 

2018년 암호 보안 컨트롤러 상용화, 하이패스용 DSRC SOC 상용화 (MaaT-V)

2007년부터 상용화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하이패스용 DSRC라고 볼 수 있다. 자동차용 통신 기술을 10년 이상 축적해오고 있다.

 

2019년 WAVEV2X 통신 솔루션 출시 (N-WAVE, 3세대 ASIC 기반)

차량 간 통신 표준인 웨이브는 V2X 기술의 하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V2X는 4차 산업혁명의 차량, 사물 통신을 말한다. 즉 차량을 중심으로 유무선망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을 말한다.

 

2019년 9월 18일 상장

기술 특례상장 성장성 추천 방식으로 코스닥에 입성했다.

 

 

회사의 연혁을 살펴보면서 시대를 앞서가는? 개적하는? 기업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