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 비보존 :: 과거 공지문을 통해 파악하기 (비보존, 비보존 헬스케어, 비보존 제약,)

2019년 1편 보기 비보존 :: 과거 공지문을 통해 파악하기 :: 1편 (tistory.com)

비보존 :: 과거 공지문을 통해 파악하기 :: 1편

 

2020년 2편 보기 2편 :: 비보존 :: 과거 공지문을 통해 파악하기( 비보존 헬스케어, 비보존 제약) (tistory.com)

2편 :: 비보존 :: 과거 공지문을 통해 파악하기( 비보존헬스케어, 비보존제약)

 

2021년 3편 

개인적인 생각도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021 / 01 / 19

이니스트 바이오제약, 이두현, 박홍진 2인 각자 대표 체제 출범

각자대표란 주식회사에서 여러 명의 대표이사를 선정해 대표이사 각자로 하여금 회사를 대표하게 하는 제도를 말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각자 대표는 서로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유지되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생각됨.

 

2020년 9월 23일 루미마이크로(현 비보존 헬스케어)를 통해 비상장 제약사인 이니스트 바이오제약(현 비보존 제약)의 지분을 89.6% 인수하였고 비보존 헬스케어와 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이후 이니스트 바이오제약 관련 첫 기사.

 

박홍진 각자 대표는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하였고 과거 한국오츠카제약에서 공장 신축과 관련해 FDA로부터 GMP 승인을 이끌어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 외 임상개발, 약가 협상 및 기술 이전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경험까지 갖춘 인물이다. 2020년 5월 12일 루미마이크로와 본격적인 제약사업 진출을 위해 영입되었던 거로 알고 있음.

 

2021 / 02 / 03

비보존 그룹, 계열사 신규 사명 CI 발표

CI는 기업 이미지 통합을 의미한다. 드디어 준비가 끝난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함. 2월 3일 공식적으로 이니스트 바이오제약을 비보존 제약으로 변경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였음. 이제 비보존, 비보존 헬스케어, 비보존 제약 비보존 그룹이만들어졌다. 그룹의 시작을 알리는 CI를 선보였으며 기업별 차별성을 두는 색으로 비보존은 파란색을 메인 색상, 비보존 헬스케어는 노랑과 주황, 비보존 제약은 녹색과 파랑으로 기업 이미지를 각인했다.

 

2021 / 02 / 04  21년도 첫 공지문

공지문을 비보존, 비보존 헬스 케어, 비보존 제약으로 구분하여 공지하였음. 비보존에 대해서는 임상 3상 재개, 경구제 전임상, 기술이전, VVZ-2471 임상 관련에 관련된 내용이었으며 비보존 헬스케어, 비보존 제약에 관한 내용은 사업 및 경영개선 작업, 국내 임상 3상, 비보존 헬스케어와 비보존 제약의 합병, 비보존 제약의 생산 능력, 신규 품목에 관련된 내용이다. 비보존 관련 공지에 따르면 여름 정도에 미국 임상 3상 이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다.

 

2019년 미국 임상 3A 상 시기와 2021년 미국 임상 3상 시기 비교

 

1. 2019년 5월 24일 첫 환자 등록 

 

(3개월 소요)

 

2. 2019년 8월 23일 임상 종료

 

(4개월 소요)

 

3. 2019년 12월 24일 탑 라인 발표 

 

총 7개월

중간 이벤트

- 2019년 7월 1일 기술특례상장,

- 2019년 7월 26일 미 임상 2B 결과 도출

 

---

예상

1. 2021년 7~8월 임상 재개 (환자 추가 등록)

 

(3개월 소요) 

 

2. 2021년 10~11월 임상 종료

 

(4개월 소요)

 

3. 2022년 2월~3월 탑 라인 발표

 

총 7개월

중간 이벤트

- 국내 임상 3상 결과 도출

-???????

 

 

2020년과는 사뭇 다른 스탠스다. 정말 2019년 주총에서 보였던 모습, 2019년 공지글 등에서 봤었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있다. 2월 2일 16,000 저점에서 2월 5일 20,250원으로 마무리. 미국 임상 3상 재개까지는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지만, 여름쯤 임상 재개를 예상한다고 한다. 미국 임상 3상 재개 전 국내 임상 3상 시작하면서부터 주가는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큰 틀은 국내 임상 3상 시작 -> 미국 임상 3상 재개 -> 국내 임상 3상 결과 발표 -> 미국 3상 결과 발표

 

국내 임상3상 보안서류, 미국 임상 3상 등 작년과는 다른 한치에 오차도 없는 혹시 모를 상황까지 생각하며 준비해 주길 기원한다.